1. 창업의 두가지 방법론
오늘 수업은 두가지 창업 방법론으로 시작했다.
1) design thinking.
emphsize the target --> define the problem --> ideate to solve the problem --> make prototype --> test it
기본적을 가장중요한것은 target의 마음을 공감하는것이라고 한다. 거의 80%정도를 차지한다.
그만큼 공략 대상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된다는 의미.
2) lean start up 등
학습--> idea--> 만들기--> 제품--> 측정--> 데이터 -->학습 --> 피봇
형태로 design thinking 보다는 조금 더 빠르게 돌려보는 방법론이다.
D.Share, 하우스텝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
기본적으로 모든것을 완벽하고 빠방하게 갖추고 시작하기 보다는, 우선 할 수 있는 만큼의 프리토타입을 바탕으로 빠르게 실행하고 성공을 거둔 경우도 있다고 강조.
결국, 너무 많이 생각해서 실행을 멈추는 경우는 줄여나가야 한다고 강조.
2. 일을 진행시킬 key word --> 일단 돌려보기
다양한 방법론에 대해 소개를 하면서도
강사의 핵심 주제는
'가설에 너무 힘 주지 말고 우선 돌려보라' 였다.
이게 사업관련된 실무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셀프헬프 관련 컨텐츠도 적잖이 들어가 있는듯... ㅎ
하여간 계속 나오고 있는 개념이지만, 적절히 찌른 것 같다.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을 보니 굉장히 다양한 이력과 특기,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내가 가늠하기 어렵지만, 최소한 나의 경우는 그렇다.
창업을 염두에 두고 이 캠프를 시작한건 아니고, 정말 사업 감각이었는데,
결국 창업이나 사업감각이나 일맥상통하는 테마는 --> '어떻게 만들어 갈 것이냐?'이다.
내 것을 생각해보고
내 것을 만들고
내 것을 실행해보고
내 것을 고치고
이런 일련의 과정을 반복하며 결국 나에게 쌓이는 데이터가 큰 자산이 되겠지.
그런거라면 '무엇이든지 해볼만 한 것 같다.' 라고 쉽게 설득이 된다.
이게 사실 심플한 내용이고, 그냥 일반적으로 맞는 말이기도 한데,
생활에 쫓기다 보면 많은 것을 놓치듯이 , 이런 일반적으로 맞는 이야기들도 섣불리 건들수 없는 영역이 될 수 있는 것 같다.
이 강사는 그 부분을 파악했고, 쉽고 눈높이에 맞춰서 그 내용들을 상기시켜주고, 이해시켜주는 것 같다.
3. 무엇을 돌려볼 수 있을까?
내가 가진 재주로 시작해야 risk를 줄여나갈 수 있다.
주중에는 학습, 주말에는 pretotype를 돌려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보는것이 가장 좋겠다.
현재 내가 생각해두고 있는 교육 프리토타입의 경우, 급조한 마음이 없지않아 있지만 내가 충분히 해볼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, 조금만 다듬으면 해낼 수 있다. 자신을 믿고. 한번 해보자그! 화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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